5월 10일 프리메라리가 셀타비고 vs 세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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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19:53

● 셀타 비고
최근 경기력에서 반등세가 뚜렷하다. 레알 마드리드전 2-3 패배는 전반 0-3 열세에도 후반 반격 흐름이 좋았고, 스반베리(MF), 아스파스(FW), 두란(FW) 등 공격 자원들의 기동력이 눈에 띄었다. 점유 기반의 후방 빌드업에 강점을 가지며, 밍게사(DF)를 통한 전개 안정성과 곤살레스(FW), 하비 로드리게스(MF)의 측면 연계가 날카롭다. 전술적 유연성도 높아 4-3-3과 4-2-3-1을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전환하며, 후반 교체 카드의 활용도가 높다. 수비에서는 벨트란(CDM)-소텔로(CM) 조합의 간헐적인 간격 벌어짐이 위험요소며, 스타펠트(CB), 엘 압델라위(DF)의 결장은 수비 조직력에 악영향을 준다.
결장 정보 : 스타펠트(CB), 엘 압델라위(DF)
● 세비야
레가네스와의 2-2 무승부는 수비 집중력 저하와 구조적 불안정이 고스란히 드러난 경기였다. 최근 5경기에서 3무 2패로 승리가 없으며, 중원과 수비에서 지속적인 간격 붕괴가 문제다. 점유율은 낮고, 공격 전개도 루케바키오(FW), 수소(FW) 중심의 개인 전술에 의존한다. 기본 시스템은 4-2-3-1이지만 수비 간격이 쉽게 벌어지며, 측면 수비가 특히 취약하다. 바르가스(FW), 로콩가(MF), 아담스(FW), 오르미고(DF), 니앙주(DF), 카르모나(DF) 등 대거 결장으로 인해 스쿼드 밸런스가 크게 흔들렸고, 대체 자원들의 경험 부족도 문제다.
결장 정보 : 니앙주(DF), 오르미고(DF), 로콩가(MF), 바르가스(FW), 아담스(FW), 카르모나(DF)
● 결론
셀타 비고는 최근 경기 흐름과 공격 전개의 완성도에서 세비야를 압도하고 있다. 특히 아스파스(FW)를 중심으로 하는 빠른 전환과 후반 교체 전술의 효율성이 뛰어나며, 홈에서의 득점력도 안정적이다. 세비야는 수비와 공격 모두 중심축이 무너졌고, 결장 여파가 크며 전술적 대응력도 떨어진다. 두 팀 모두 수비 불안이 있어 득점 수는 높을 가능성이 크며, 셀타 비고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된다.
● 베팅 제안
일반: 셀타 비고 승
핸디캡(-1.0): 무승부
언더오버(2.5): 오버
- +3 05.11 5월 12일 프리메라리가 베티스 vs 오사수나
- +3 05.11 5월 12일 세리에A 나폴리 vs 제노아
- +3 05.11 5월 12일 프리메라리가 빌바오 vs 알라베스
- +3 05.11 5월 12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크 vs 상파울리
- +3 05.11 5월 12일 EPL 리버풀 vs 아스날
- +2 05.10 5월 11일 세리에A 라치오 vs 유벤투스
- +2 05.10 5월 11일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 vs 바야돌리드
- +2 05.10 5월 11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vs 묀헨글라
- +2 05.10 5월 11일 세리에A 엠폴리 vs 파르마
- +2 05.10 5월 11일 프리메라리가 AT마드리드 vs 소시에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