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챔피언쉽】02월07일 더비 카운티 vs 입스위치 타운 잉글랜드챔피언쉽 생중계,스포츠분석,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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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분석관슈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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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07일 잉글랜드 챔피언쉽

 

더비 카운티 입스위치 타운 중계

 

더비 카운티 입스위치 타운 분석

 

 

✅EFL✅ 후방에서 꽉! 막힌 U자 빌드업 전술은 결국은 실패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더비카운티

더비카운티는 3-4-1-2를 기반으로 수비 라인에서부터 짧게 풀어 나가려 하지만, 수비형 미드필더의 위치 선정 문제 때문에 빌드업 구조가 매끄럽지 못한 편이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지나치게 센터백 라인 쪽으로 내려앉는 경향이 강해, 센터백과 미들존 사이에 공을 받아 줄 중간 거점이 비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그래서 전방을 향한 첫 전진 패스가 자연스럽게 늦어지고, 좌우로만 넓게 벌렸다가 다시 뒤로 돌리는 전형적인 U자 빌드업이 길게 이어지는 패턴이 반복된다.

아계망은 제공권과 등지는 동작에 강점이 있는 공격수라 롱볼과 크로스의 목표 지점이 되어 주지만, 공이 그 지점까지 올라가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느려 찬스의 질이 떨어지는 아쉬움을 남긴다.

브루스터는 하프스페이스와 측면을 오가며 공을 받는 움직임이 좋은 2선 자원으로, 한 번 내려와 받은 뒤 다시 침투를 가져가는 연계에 강점이 있다.

다만 팀 전체 빌드업 속도가 느리다 보니 브루스터가 공을 받는 위치가 점점 하프라인 근처까지 내려앉고, 아계망과의 거리도 벌어지면서 박스 근처에서의 동시 가담이 늦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클라크는 안정적인 수비와 공중볼 경합에 강점이 있지만,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과감한 전진 패스보다는 안전한 좌우 분산 선택이 많아 전체 템포를 끌어올리는 역할과는 약간 거리가 있다.

결국 더비카운티는 후방에서 공은 오래 소유하지만, 전방까지 볼이 올라가기까지의 직선성이 부족해, 아계망의 높이와 브루스터의 침투를 온전히 살리지 못하는 답답한 구조에 갇혀 있는 모습이다.

 

✅ 입스위치

입스위치는 4-2-3-1을 기반으로 더블 볼란치를 축으로 잡고, 2선의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해 라인 사이 공간을 파고드는 데 능한 팀이다.

아크폼은 등지는 동작과 연계, 박스 안 마무리를 모두 갖춘 유형으로, 한 번 내려와 공을 지켜 준 뒤 다시 박스 안으로 스텝을 옮기며 세컨 찬스를 노리는 움직임에 강점이 있다.

필로진은 왼쪽에서 시작하지만 하프스페이스로 자연스럽게 파고들어 전진 드리블과 슈팅, 키패스를 동시에 가져갈 수 있는 에이스로, 템포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그는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도 첫 터치로 방향을 바꾸며 수비를 벗겨 내는 능력이 좋아, 막힌 흐름 속에서도 개인 능력으로 경기를 풀어낼 수 있는 카드다.

클라크는 반대쪽 측면에서 폭을 넓혀 주며, 상황에 따라 안쪽으로 좁혀 들어와 인사이드 포지션을 잡거나 오버래핑으로 측면 깊숙이 파고드는 등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 준다.

이 세 자원이 동시에 가동되면, 필로진이 하프스페이스로 내려와 볼을 받는 순간 아크폼과의 원투 패스, 혹은 클라크 쪽으로의 전환 패스가 자연스럽게 열리며 상대 수비 블록을 좌우로 흔들 수 있다.

더블 볼란치는 수비 라인 앞에서 세컨볼을 회수한 뒤, 곧바로 앞쪽으로 패스를 찔러 넣는 과감한 선택을 하며, 중원에서부터 공격 템포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해낸다.

결과적으로 입스위치는 필로진을 중심으로 한 2선의 유기적인 패턴과 아크폼의 연계·마무리, 클라크의 폭 넓은 움직임이 맞물리며, 단 몇 번의 패스로 상대 진영 깊숙이 파고드는 전개를 자주 만들어 낸다.

 

✅ 프리뷰

이 경기는 답답한 U자 빌드업에 갇힌 더비카운티와, 하프스페이스 에이스를 앞세워 템포를 끌어올리는 입스위치의 구조적 차이가 핵심 포인트가 될 가능성이 크다.

더비카운티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센터백 라인 속으로 파고들어 가는 순간, 미들존에 공을 받아 줄 중간 거점이 사라지며 한 번에 라인을 넘기는 전진 패스 루트가 막힌다.

그래서 빌드업이 자연스럽게 좌우로만 넓어지며, 전방으로는 좀처럼 뾰족하게 파고들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아계망을 향한 롱볼과 크로스에만 의존하는 단조로운 그림이 반복될 수 있다.

이때 2선이 박스 근처까지 제때 동시 가담하지 못하면, 세컨볼 상황에서 항상 수적 열세를 안고 싸워야 하고, 상대에게 재차 공격권을 넘겨주는 장면이 자주 나올 수밖에 없다.

반면 입스위치는 필로진이 하프스페이스로 내려와 수비 라인과 중원 사이에서 공을 받아 주면서, 더블 볼란치와의 원투 패스 패턴을 통해 압박의 첫 줄을 간단히 벗겨낼 수 있다.

필로진이 전진 드리블을 통해 수비를 끌어당기면, 아크폼은 중앙에서, 클라크는 측면 혹은 안쪽 공간에서 동시에 움직임을 가져가며 수비에게 여러 선택지를 강요한다.

이 과정에서 입스위치는 굳이 많은 패스를 주고받지 않아도, 두세 번의 유기적인 원투 패턴만으로 파이널 서드까지 진입하는 장면을 반복해서 만들 수 있다.

더비카운티가 라인을 내리면 박스 앞에서 필로진에게 여유를 허용하면서 중거리와 박스 침투에 연속적으로 노출될 위험이 커지고, 라인을 올리면 아계망과 브루스터 뒤쪽 공간까지 동시에 열리며 전환 수비에서 뒷공간을 허용할 가능성이 커진다.

시간이 흐를수록 후방에서 공만 오래 돌리는 팀일수록 중원 압박 강도가 먼저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매치업에서는 그 대상이 더비카운티가 될 가능성이 높다.

입스위치는 후반으로 갈수록 필로진의 볼 터치 비중을 더욱 끌어올리고, 아크폼과 클라크의 침투 빈도를 높이면서 파이널 서드 점유와 슈팅 숫자를 꾸준히 쌓아갈 수 있다.

더비카운티도 세트피스 상황에서 아계망의 제공권을 활용해 한두 번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 여지는 있지만, 오픈 플레이 전반을 놓고 보면 공격 전개 다양성과 마무리 완성도에서 입스위치를 따라가기에는 한계가 뚜렷해 보인다.

결국 후방 빌드업의 질, 하프스페이스 활용 능력, 파이널 서드에서의 창의적 선택지를 종합해 보면, 경기가 길어질수록 공격 흐름과 득점 기대값은 입스위치 쪽으로 더 크게 기울 수 있는 매치다.

 

✅ 핵심 포인트

⭕ 더비카운티는 수비형 미드필더의 깊은 위치 선정 탓에 U자 빌드업만 반복되고, 세컨볼 상황에서도 항상 한 발씩 늦게 반응하는 구조적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 입스위치는 필로진의 하프스페이스 장악력과 아크폼의 연계·마무리, 클라크의 폭 넓은 움직임이 유기적으로 묶이며, 적은 패스로도 빠르게 파이널 서드에 진입하는 공격 패턴을 갖추고 있다.

⭕ 빌드업 속도, 중원 압박의 밀도, 파이널 서드에서의 선택지까지 모두 합쳐 보면, 입스위치가 경기 흐름을 주도하고 더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 확률이 훨씬 높다.

 

⚠️ 답답한 U자 빌드업에 갇힌 더비카운티를 상대로, 입스위치가 하프스페이스에서 한 번만 제대로 풀리면 승부가 크게 기울 수 있는 매치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더비카운티 패 ⭐⭐⭐⭐ [강추]

[핸디] 핸디 패 ⭐⭐⭐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

 

✅ 마무리 코멘트

더비카운티는 아계망과 브루스터라는 위협적인 공격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후방 빌드업 구조와 수비형 미드필더의 포지셔닝 문제로 인해 전방까지 공을 효율적으로 전달하지 못하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반면 입스위치는 필로진을 중심으로 하프스페이스를 장악하고, 아크폼과 클라크의 움직임을 활용해 중앙과 측면을 번갈아 공략하는 명확한 공격 패턴을 구축해 둔 팀이다.

이 경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미들존에서의 간격 관리와 전환 속도에서 우위를 점하는 입스위치가 점점 더 많은 찬스를 만들고, 결국 결과까지 가져갈 가능성이 높은 매치업으로 보는 편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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