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2/J3 백년구상리그】03월01일 이마바리 vs 알비렉스 니가타 일본축구 생중계,스포츠분석,스포츠중계
댓글 2

작성자 : 분석관슈렉
게시글 보기

03월 01일 J리그 2

 

이마바리 알비렉스 니가타 중계

 

이마바리 알비렉스 니가타 분석

 

 

✅J리그2/3✅ 중원 미드필더의 압박 타이밍만 제대로 계산해도 오늘 경기의 해답이 쉽게 보인다!

 

✅ 이마바리

이마바리는 3-4-3을 기반으로, 후방에서는 수비 숫자를 확보하면서도 공격 전개 시 윙백을 전진시키는 형태로 폭을 넓히려는 팀이다.

인디우는 전방에서 등을 지고 볼을 받아내며 주변과 연계하는 역할을 맡지만, 하프라인 부근까지 자주 내려오다 보니 박스 안에서 마무리 타이밍을 가져가기에는 동선 부담이 적지 않다.

가토는 좌우 측면과 하프스페이스를 오가며 뒷공간을 노리지만, 빌드업 단계에서 패스가 한 번씩 끊기면 움직임이 헛걸음이 되는 구간이 길어지는 편이다.

아라이는 중원에서 탈압박 후 전방으로 볼을 찔러 넣으려 하지만, 상대 압박이 강해질수록 안전한 옆 패스와 백패스 비중이 늘어나면서 전진 속도를 유지하기 어렵다.

쓰리백 구조는 처음에는 안정감을 주지만, 윙백이 라인 위로 올라선 상태에서 볼을 잃으면, 전환 상황에서 측면과 하프스페이스 뒷공간이 동시에 노출되는 위험을 안고 있다.

특히 시간이 지나면서 라인을 점점 내리게 되면, 인디우가 고립되고, 가토와 아라이가 수비 가담에 더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되어 역습 한 방을 준비할 여유가 줄어든다.

그래서 경기 후반 승부처에 접어들수록, 이마바리는 최전방에서 버티는 힘보다 박스 앞 수비에 인원을 쏟아야 하는 상황에 몰릴 가능성이 큰 팀이다.

 

✅ 알비렉스 니가타

알비렉스 니가타는 4-1-2-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점유율을 상대 진영 깊숙한 지역까지 끌고 올라가는 데 능한 팀이다.

시마무라는 수비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첫 빌드업을 책임지며, 좌우로 전개 각을 바꿔주면서도 필요할 때는 직접 전진 패스를 선택해 라인을 끌어올린다.

모라에스는 측면에서 1대1 돌파와 크로스를 반복해 상대 풀백을 압박하고, 낮은 크로스와 컷백을 상황에 따라 섞어 쓰면서 수비가 어느 쪽을 먼저 봉쇄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게 만든다.

와카츠키는 세컨드라인에서 하프스페이스를 선점해 들어가며, 박스 바깥과 안쪽 사이 애매한 지점에서 패스를 받아 바로 슈팅이나 원터치 연결을 시도하는 유형이다.

전방 쓰리톱과 2선이 유기적으로 위치를 바꾸어가며, 박스 앞 근처에서 짧은 패스를 통해 상대 수비 블록을 끌어당기고, 한 번에 방향을 바꿔 사이드나 하프스페이스를 공략하는 패턴을 자주 활용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알비렉스 니가타는 라인을 서서히 끌어올리며 상대 진영 깊숙한 지역에서 볼 소유 시간을 늘리고, 결국 페널티박스 앞을 자신의 구역처럼 사용하려는 운영을 가져간다.

이때 모라에스가 연달아 크로스와 컷백을 섞어 던지면, 수비 입장에서는 박스 안을 지켜야 할지, 박스 앞을 닫아야 할지 판단이 흔들리며, 와카츠키 같은 2선 자원이 노릴 수 있는 공간이 자연스럽게 열리게 된다.

 

✅ 프리뷰

이 경기는 내려앉으며 쓰리백으로 버티려는 쪽과, 점유율을 상대 박스 근처까지 끌고 올라가며 압박하는 쪽이 정면으로 맞붙는 그림이다.

이마바리는 초반에는 쓰리백과 더블 볼란치를 앞세워 라인 간격을 좁게 유지하면서, 인디우를 통해 전방으로 한 번에 전개하는 역습을 노릴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알비렉스 니가타의 볼 소유 지점이 점점 이마바리 진영 깊숙한 쪽으로 이동하고, 그에 따라 이마바리의 라인도 자연스럽게 박스 근처까지 내려앉게 될 것이다.

시마무라가 중원에서 템포를 조절하며 좌우로 볼을 흩뿌리면, 이마바리의 윙백들은 계속해서 사이드로 끌려 나가야 하고, 그 과정에서 쓰리백과의 간격이 길어지는 구간이 생긴다.

모라에스가 측면에서 돌파 후 낮은 크로스를 선택하면,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는 박스 안을 먼저 닫기 위해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게 되고, 동시에 박스 앞 하프스페이스는 잠깐씩 비게 된다.

바로 이 타이밍에 와카츠키가 세컨드라인에서 하프스페이스를 선점해 들어가면, 흘러나온 볼이나 컷백을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진다.

알비렉스 니가타는 단순히 측면에서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크로스와 컷백, 짧은 패스를 번갈아 섞어 사용해 수비의 기준점을 계속 바꾸는 팀이라, 이마바리 입장에서는 어느 패턴에 먼저 대응해야 할지 판단이 갈릴 여지가 크다.

이마바리가 버티기 위해 라인을 더 내리면, 박스 안 숫자는 늘어나지만, 박스 앞 공간과 세컨볼 대응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고, 알비렉스 니가타의 2선 자원들이 그 지점을 집중적으로 파고들 가능성이 높다.

또한 전방에서 인디우와 가토가 공을 지켜낼 시간과 지원이 부족해지면, 역습 한 방으로 흐름을 바꾸는 시나리오는 점점 희박해지고, 수비에만 에너지를 쏟는 단조로운 경기 양상으로 휘말릴 수 있다.

이런 흐름이 반복되면, 알비렉스 니가타는 슈팅 숫자를 꾸준히 쌓아 가면서 골대를 두드리고, 결국 한 번은 이마바리 수비가 방향을 잡기도 전에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유효슈팅이 나올 공산이 크다.

이마바리가 세트피스나 롱볼 한 방으로 반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는 여지는 분명 존재하지만, 전체적인 점유 구도와 박스 앞 지배력, 하프스페이스 활용 능력을 놓고 본다면, 공격 주도권은 알비렉스 니가타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보는 편이 합리적이다.

특히 후반 중반 이후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는 구간에서, 모라에스의 연속된 크로스와 컷백, 와카츠키의 하프스페이스 침투는 이마바리 수비에게 더 큰 부담으로 다가올 것이다.

결국 이 경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쓰리백이 버티는 힘보다 알비렉스 니가타의 전방 점유와 패널티박스 앞 장악력이 더 강하게 체감되는 방향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은 매치업이다.

 

✅ 핵심 포인트

⭕ 알비렉스 니가타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대 진영 깊숙한 지역에서 볼 점유를 늘리며, 박스 앞을 장기적으로 지배하려는 경기 운영을 가져간다.

⭕ 모라에스의 크로스와 컷백이 반복되면, 이마바리 수비는 어느 쪽을 먼저 막아야 할지 기준점을 잃고, 그 틈을 와카츠키의 하프스페이스 침투가 파고들 수 있다.

⭕ 쓰리백으로 내려앉는 이마바리는 후반으로 갈수록 박스 앞 공간과 세컨찬스 대응에서 부담이 커지고, 알비렉스 니가타 쪽 유효슈팅 생산량이 점점 우위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 점유 구도와 박스 앞 장악력, 그리고 측면·하프스페이스 활용까지 모두 감안하면 이 경기는 알비렉스 니가타가 결과를 가져갈 타이밍에 가까운 승부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이마바리 패 ⭐⭐⭐⭐ [강추]

[핸디] 핸디 패 ⭐⭐⭐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

 

✅ 마무리 코멘트

이마바리는 쓰리백 구조로 처음에는 안정감을 가져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라인이 내려앉고 박스 앞 공간 관리에 부담이 커지는 팀 컬러를 보여준다.

반면 알비렉스 니가타는 상대 진영 깊숙한 지역에서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모라에스와 와카츠키를 중심으로 크로스·컷백·하프스페이스 침투를 동시에 가동할 수 있는 공격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이 경기는 알비렉스 니가타가 전방 점유와 유효슈팅 생산에서 앞서며 승리로 이어갈 가능성이 더 높은 매치업으로 판단된다.

 



분석관슈렉님의 최신 글
댓글 총 2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포츠분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