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EPL 리버풀 vs 에버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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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22:12
슈렉관리자
● 리버풀
리버풀은 리그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 중이다. 홈 기준 19경기 무패(17승 2무)이며, 15경기 이상에서 멀티 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경기력도 살아나며, 사우샘프턴전 3-1, 뉴캐슬전 2-0 승리를 기록했다. 비록 컵 대회에서는 뉴캐슬과 PSG에 연패했지만 리그 흐름에는 큰 영향이 없다. 공격진은 살라(FW), 학포(FW), 디아즈(FW) 또는 누녜스(FW)가 순환 기용된다. 알렉산더-아놀드(DF), 브래들리(DF), 고메즈(DF) 부상으로 콴사(DF)가 우측 라인에 나설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리버풀 수비의 유일한 약점이다. 그러나 반 다이크(DF), 코나테(DF)의 센터백 조합은 최근 안정감을 보이고 있다. 중원은 맥알리스터(MF), 흐라벤베르흐(MF), 소보슬라이(MF)로 구성되어 전방 압박과 중거리 슈팅에 강점을 보인다. 알리송(GK)은 A매치 제외 이후 복귀가 유력하다.
결장 명단 : 알렉산더-아놀드(DF / ★★★★), 브래들리(DF / ★★★), 조 고메즈(DF / ★★★)
● 에버턴
모예스 감독 부임 후 전술적 안정감은 확보됐지만, 최근 4경기 연속 무승부로 주춤한 흐름이다. 특히 울버햄튼, 웨스트햄전에서 유효 슈팅이 2회 이내에 머물며 공격 창출에 어려움을 겪었다. 수비 중심 전술을 기반으로 단순한 공격 루트에 의존하고 있으며, 미콜렌코(DF)와 칼버트-르윈(FW)의 결장이 유력하다. 베투(FW)가 원톱으로 나설 가능성이 크지만, 결정력에 한계가 있다. 해리슨(MF)은 크로스 빈도는 높으나 위협적인 장면이 적고, 두쿠레(MF)는 박스 투 박스 유형으로 고립될 수 있다. 수비는 미드필드 라인이 낮게 내려와야 성립되는 구조로, 리버풀의 전방 압박에 고전할 여지가 크며, 체력 부담도 우려된다.
결장 명단 : 칼버트-르윈(FW / ★★★★), 맥닐(FW / ★★★★), 은디아예(FW / ★★★★), 미콜렌코(DF / ★★★)
● 결론
리버풀은 리그 흐름 유지에 성공하며 홈 경기에서 특히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공격력과 중원 조직력이 안정되어 있는 반면, 에버턴은 수비 안정만으로는 상대하기 어려운 구조다. 리버풀이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멀티 득점 후 템포를 조절하는 경기 운영이 예상된다. 에버턴이 따라잡기에는 공격 루트의 단조로움과 체력 부담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리버풀의 승리가 유력하며, 오버 베팅에 적합한 매치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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