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대한민국 vs 일본 동아시안컵 경기 분석
댓글
4
07.14 12:04

-대한민국
-FIFA 랭킹: 23위 -최근 A매치 성적: 승‑패‑무‑승‑승
-주요 결장자: FW 황의조(징계 / A급), CB 김민재(휴식 관리 / A급), CM 황인범(피로 누적 / A급)
-전력 손실 비율: -18 %
홍명보 감독은 4‑1‑4‑1(빌드업 시 2‑3‑5)에서 박진섭을 ‘라볼피아나’(수비 시 3CB)로 내리며 좌우 풀백을 동시에 높인다. 그러나 기성용·정우영 타입의 롱디스트리뷰터가 부재해 후방 패스 길이가 짧아지고, 중원·윙 간 거리가 32 m까지 벌어져 압박 대응력이 크게 감소했다. 문선민은 스피드 34 km/h로 라인 브레이커 역할을 수행하지만 슈팅 정확 29%, xG 대비 실득률 0.41로 ‘마무리 결핍’이 여전하다. 주민규는 박스 내 교전 성공 63% · 등지는 플레이로 세컨볼을 살리지만, 일본 3CB 상대로는 수적 열세(1 vs 3) 위험이 크다. 수비는 김민재 공백으로 조유민‑정태욱 조합이 출전, 공중볼 58%·라인 컨트롤 38 m로 뒤로 물러나는 경향이 있다.
-일본
-FIFA 랭킹: 18위 -최근 A매치 성적: 승‑승‑승‑무‑패
-주요 결장자: 없음 (풀스쿼드)
-전력 손실 비율: -0 %
모리야스 감독은 3‑4‑3을 고도화했다. 카키타(파나소닉) 득점 12골·박스 터치 9.4/90, 제르맹은 하프스페이스 침투 3.6·스프린트 35 km/h로 뒷공간 처리를 전담. 이나가키는 전환 패스 11.1·롱볼 정확 79%로 ‘템포 레귤레이터’ 역할. 미야시로·우에다 하이프레스 PPDA 8.7, 트랜지션 후 5초 내 볼 회수 42% – 상대 빌드업 파괴가 강점이다. 3CB는 이와타‑마치다‑도이 구성, 라인 46 m로 높고 커버 뎁스가 깊다.
경기 데이터 및 예측
-기대 득점(xG): 한국 1.12골 vs 일본 1.78골
-BTTS(양팀 득점) 확률: 58 %
-합산 기대 득점: 2.90골
-최근 5차례 맞대결: 2승 1무 2패(균형) · 평균 득점 2.2골
배팅 가이드
-일반 승/무/패: 일본 승 (강추 ⭐⭐⭐⭐)
-핸디캡 / +0.25: 일본 승 (추천 ⭐⭐⭐)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
코멘트
한국은 라볼피아나 실험으로 풀백‑수미 간 호흡이 흔들리고, 황인범·김민재 공백까지 발생해 조직 안정성이 떨어졌다. 반면 일본은 3‑4‑3 패턴 숙련도와 하이프레스로 경기 템포를 선제 장악할 준비가 끝났다. 제르맹의 하프스페이스 침투, 카키타의 닫는 한방이 한국의 라인 간격 문제를 파고들 전망. 1‑2, 0‑2 일본 승 시나리오 확률이 52 %로 가장 높다.
- +2 07.31 7월 31일 NPB 요코베이 vs 야쿠르트
- +2 07.31 7월 31일 NPB 주니치 vs 요미우리
- +2 07.31 7월 31일 NPB 한신 vs 히로카프
- +2 07.31 7월 31일 NPB 닛폰햄 vs 소프트뱅
- +2 07.31 7월 31일 NPB 오릭스 vs 세이부
- +2 07.31 7월 31일 NPB 지바롯데 vs 라쿠텐
- +2 07.31 7월 31일 KBO LG vs KT
- +2 07.31 7월 31일 KBO SSG vs 키움
- +2 07.31 7월 31일 KBO 롯데 vs NC
- +2 07.31 7월 31일 KBO KIA vs 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