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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12월21일 본머스 vs 번리 EPL 생중계,스포츠분석,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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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분석관슈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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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프리미어리그

 

본머스 번리 중계

 

본머스 번리 분석

 

✅EPL✅ 빠른 전환 패스와 컷백 루트가 연쇄적으로 터진다!

 

✅ 본머스

포메이션은 4-2-3-1이며, 전방 압박과 빠른 전환으로 상대 수비 라인을 흔드는 데 강점이 있는 팀이다.

홈팀 본머스는 측면에서 속도를 붙인 뒤, 박스 안으로 빠르게 공을 투입해 마무리까지 연결하는 템포가 좋다.

에바니우송은 박스 안에서 한 번의 찬스를 득점으로 바꾸는 결정력이 강점이며, 니어 포스트 침투 타이밍도 날카로운 편이다.

세메뇨는 측면에서 직선적인 돌파로 수비를 끌어내고, 컷백 각을 만들어 2선이 달려들 공간을 열어주는 역할이 크다.

클라위베르트는 하프스페이스로 내려와 볼을 받아주며 템포를 조절하고, 전환 패스로 좌우를 바꾸는 연결고리 역할이 가능하다.

그래서 홈팀 본머스는 중앙에서 한 번 방향을 틀어준 뒤, 측면으로 전개를 옮기며 수비 블록을 계속 끌어내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또한 2선이 박스 근처로 침투하는 타이밍이 정교해지면, 크로스뿐 아니라 컷백 루트에서 고급 찬스가 연속으로 만들어진다.

결국 이 경기는 홈팀 본머스가 하프스페이스를 활용해 리듬을 잡는 순간부터 공격 퍼포먼스가 확 살아날 경기다.

 

✅ 번리

포메이션은 4-3-3이며, 전방에서 먼저 압박을 걸고 속도를 붙여 전진하는 운영을 선호하는 팀이다.

하지만 원정팀 번리는 수비 라인이 버티는 힘이 떨어지며, 실점 누적 흐름이 이어지는 구간에서 흔들림이 커지는 팀이다.

특히 전방 압박 이후 미드필더 라인의 리커버리가 늦어, 하프스페이스 중간 지대가 넓게 열리는 장면이 반복되는 편이다.

그래서 상대 2선 자원들이 그 공간에서 여유롭게 방향을 틀고, 공격 템포를 조율하는 흐름을 자주 허용한다.

브로야는 전방에서 뒷공간을 노리며 박스 안으로 파고드는 움직임이 장점이지만, 팀이 밀리면 고립되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브룬 라르센은 측면에서 안쪽으로 파고드는 움직임으로 슈팅 각을 만들 수 있으나, 수비 부담이 커지면 공격 가담 빈도가 줄어든다.

우고추쿠는 중원에서 커버 범위를 넓게 가져가며 경합을 버티는 타입이지만, 라인 전체가 벌어지면 혼자 정리하기가 쉽지 않다.

결국 원정팀 번리는 하프스페이스를 열어주는 순간부터 수비 블록이 좌우로 찢기며, 컷백 대응이 늦어지는 흐름이 가장 위험하다.

 

✅ 프리뷰

이 경기는 수비 숫자보다 수비 간격이 먼저 무너질 가능성이 높은 매치업이다.

원정팀 번리는 현재까지 실점 누적 흐름이 크고, 경기당 실점 페이스도 높게 형성된 상태라 수비 안정감이 흔들리는 구도다.

특히 전방 압박을 시도한 뒤 미드필더 라인의 리커버리가 늦어, 하프스페이스 중간 지대가 과하게 넓어지는 장면이 반복된다.

그래서 상대 2선 자원들이 그 공간에서 볼을 잡으면, 첫 터치로 방향을 틀고 전개를 정리할 여유가 생긴다.

여기서 홈팀 본머스의 클라위베르트가 하프스페이스로 내려와 짧은 패스로 리듬을 끌어올리면, 번리 수비 블록은 좌우로 계속 끌려간다.

그리고 그 다음이 핵심이다.

클라위베르트가 측면으로 전환 패스를 정확히 뿌려주면, 홈팀 본머스는 한 번에 와이드 지역에서 1대1을 만들 수 있다.

세메뇨가 그 1대1 구간에서 속도를 붙이면, 번리 풀백은 뒤로 물러설 수밖에 없고 박스 안 커버도 늦어진다.

그래서 크로스만이 아니라 컷백 루트가 동시에 열리며, 박스 앞 2선 침투가 득점 찬스로 바뀌는 그림이 나온다.

에바니우송은 이런 전개에서 가장 위협적인 카드다.

니어 포스트로 파고들어 마무리를 끝내기도 하고, 수비가 쏠리면 반대편 컷백 라인에 공간이 생긴다.

반면 원정팀 번리는 브로야를 활용해 뒷공간을 치는 역습이 가능하지만, 그 장면이 나오려면 먼저 탈압박이 안정되어야 한다.

하지만 홈팀 본머스가 높은 위치에서 압박 강도를 유지하면, 번리는 후방에서 급하게 처리하는 선택이 늘어나기 쉽다.

그 선택이 위험지역 패스미스로 이어지면, 홈팀 본머스는 짧은 전개로 바로 박스 안을 두드릴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번리가 초반에 강하게 맞붙어 난타전을 만들면, 일시적으로 흐름이 흔들릴 수는 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하프스페이스가 다시 열리고, 본머스의 전환 패스와 컷백 패턴이 누적되며 홈팀 쪽 기대값이 커질 경기다.

정리하면 번리의 리커버리 지연과 하프스페이스 붕괴가 계속 노출되는 한, 본머스 승리 시나리오가 가장 자연스럽게 성립된다.

 

✅ 핵심 포인트

⭕ 원정팀 번리는 전방 압박 이후 리커버리가 늦어 하프스페이스 중간 지대가 넓게 열리는 흐름이 반복된다.

⭕ 홈팀 본머스는 클라위베르트의 짧은 패스 연결과 전환 패스로 수비 블록을 좌우로 끌어내며 컷백 찬스를 키울 수 있다.

⭕ 세메뇨의 1대1 돌파와 에바니우송의 문전 마무리가 맞물리면, 번리는 실점 누적 구간에서 더 버티기 어렵다.

 

⚠️ 결국 이 경기는 하프스페이스가 벌어지는 순간부터 전환 패스와 컷백이 연쇄로 터지며, 본머스가 흐름을 접수할 경기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본머스 승 ⭐⭐⭐⭐ [강추]

[핸디] 핸디 승 ⭐⭐⭐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

 

✅ 마무리 코멘트

원정팀 번리는 하프스페이스 리커버리가 늦어지는 약점이 구조적으로 보이고, 그 구간이 열리면 수비 블록이 쉽게 찢어지는 팀이다.

홈팀 본머스는 클라위베르트의 연결과 세메뇨의 돌파가 맞물리면 컷백 루트에서 고급 찬스를 누적할 수 있다.

그래서 이 경기는 본머스가 리듬만 먼저 잡으면, 에바니우송 마무리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승리를 굳힐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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