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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12월22일 애스턴 빌라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PL 생중계,스포츠분석,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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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분석관슈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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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중계

 

애스턴 빌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분석

 

 

✅EPL✅ 9연승 아스톤빌라의 연승 장줄이 끊어질지? 이어질지? 알려드립니다!

 

✅ 아스톤빌라

포메이션은 4-2-3-1이며, 홈팀 아스톤빌라는 최근 공식경기 9연승으로 흐름 자체가 완전히 달아오른 팀이다.

그래서 초반부터 템포를 잡아먹는 압박 강도와 파이널 서드에서의 공격 퍼포먼스가 확실히 살아 있다.

왓킨스는 라인 뒤를 파고드는 타이밍이 좋고, 박스 안에서 한 번에 끝내는 마무리 감각이 날카로운 타입이다.

맥긴은 2선에서 전진 드리블과 중거리 타이밍이 좋고, 압박이 느슨해지는 순간 박스 근처까지 침투해 균열을 만든다.

틸레만스는 중원에서 전개 리듬을 조절하며 패스 방향을 바꿔주는 역할로, 공격 전환의 첫 단추를 정교하게 끼워 넣는 자원이다.

그리고 홈팀 아스톤빌라는 공격이 끊겨도 즉시 재정비가 빠르고, 세컨볼 경합에서도 쉽게 밀리지 않는 흐름을 만든다.

또한 측면에서 폭을 넓혀두고 중앙으로 접는 패턴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수비 블록을 흔들어 놓는 전개가 꾸준히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내려앉는 그림이 나오면 조급해질 수 있는데, 최근에는 박스 근처에서의 침착함이 올라와 실수 폭이 줄어든다.

결국 홈팀 아스톤빌라는 분위기와 전술 모두가 맞물리며, 이 경기를 주도권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조건을 갖춘 팀이다.

 

✅ 맨유

포메이션은 3-4-3이며, 원정팀 맨유는 최근 수비 조직력이 흔들리며 불안한 경기력이 자주 노출되고 있다.

특히 올드트래포드에서도 대량 실점을 허용할 정도로, 라인 간격과 커버 타이밍이 무너지는 장면이 반복되고 있다.

그래서 수비가 숫자로 버티는 게 아니라, 계속 뛰어다니는 형태로 바뀌면서 박스 앞이 헐거워진다.

마테우스 쿠냐는 전방에서 볼을 끌고 전진하며 한 번에 수비를 흔드는 타입이라, 역습 전개에서 존재감은 분명하다.

마운트는 활동량으로 압박과 연계에 기여할 수 있지만, 중원 압박 타이밍이 어긋나면 그 에너지가 ‘헛스텝’으로 소비되기 쉽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전진 패스와 킬패스로 공격의 스위치를 켜는 자원이라, 원정팀 맨유가 버틸 수 있는 마지막 끈이 된다.

하지만 최근에는 중원에서 압박 타이밍이 어긋나는 경우가 종종 발생되며, 파이널 서드 지역을 여러 차례 노출하는 흐름이 나온다.

쓰리백은 윙백 복귀 타이밍이 늦어지는 순간 하프스페이스가 열리는데, 그 틈이 생기면 중앙 수비 밸런스가 급격히 흔들린다.

결국 원정팀 맨유는 공격 한 방은 있어도, 90분 내내 수비 간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느냐가 가장 큰 의문이다.

 

✅ 프리뷰

이 경기는 홈팀 아스톤빌라의 9연승 기세가 단순 분위기가 아니라, 경기력의 ‘완성도’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그래서 초반부터 전방 압박의 강도가 올라가고, 원정팀 맨유의 빌드업 선택 시간을 지워버릴 가능성이 크다.

원정팀 맨유는 쓰리백으로 후방 숫자는 확보하지만, 중원 압박 타이밍이 어긋나면 중앙 통로가 열리는 문제가 생긴다.

그 틈이 열리면 홈팀 아스톤빌라는 파이널 서드에서 볼을 잡는 시간이 길어지고, 찬스가 연속으로 누적된다.

특히 맥긴이 전방으로 전진하며 패널티박스 근처까지 진입하는 순간, 원정팀 맨유의 중앙 지역이 열리며 수비 밸런스가 무너질 수 있다.

그리고 그 구간에서 틸레만스가 전진 패스의 각도를 만들어주면, 왓킨스의 라인 브레이킹이 바로 위협으로 바뀐다.

홈팀 아스톤빌라는 측면에서 폭을 넓혀두고 중앙으로 접는 전개가 자연스러워, 수비 라인을 한 번씩 ‘찢는’ 장면이 나온다.

반면 원정팀 맨유는 최근 수비가 정렬되기 전에 실점 루트가 먼저 열리는 흐름이라, 초반 실수 하나가 치명적으로 커진다.

원정팀 맨유가 반격을 하려면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전진 패스로 쿠냐를 살려 역습을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홈팀 아스톤빌라가 압박을 계속 유지하면, 그 역습의 출발점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

또한 마운트가 압박으로 커버하려 해도 타이밍이 한 번만 어긋나면, 오히려 그 뒤 공간이 비어 파이널 서드 노출이 더 커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정팀 맨유는 개인 기량으로 한 번은 찬스를 만들 수 있지만, 수비가 버텨줘야 의미가 생긴다.

문제는 최근 원정팀 맨유가 실점 이후 라인이 더 흔들리며, 수비 간격 붕괴가 연쇄적으로 나오는 장면이 있었다는 점이다.

그래서 홈팀 아스톤빌라가 선제 득점을 잡는 순간, 경기 운영은 더 편해지고 추가 득점 찬스는 더 자주 열린다.

결국 이 경기는 홈팀 아스톤빌라의 압박 강도와 파이널 서드 침투가 원정팀 맨유의 약점을 정면으로 때리는 매치업이다.

전체 흐름을 감안하면 홈팀 아스톤빌라 승리 시나리오가 가장 자연스럽게 성립한다.

 

✅ 핵심 포인트

⭕ 홈팀 아스톤빌라는 9연승 흐름 속에서 압박 강도와 파이널 서드 공격 퍼포먼스가 절정에 올라 있다.

⭕ 원정팀 맨유는 중원 압박 타이밍이 어긋나며 파이널 서드를 자주 내주고, 그 틈이 생기면 중앙 밸런스가 무너진다.

⭕ 맥긴이 박스 근처까지 전진하는 타이밍이 맞아떨어지면, 왓킨스 마무리 루트까지 한 번에 열린다.

 

⚠️ 압박 타이밍이 흔들리는 쪽은 결국 중앙이 열리고, 홈팀이 흐름을 끊어낼 가능성이 높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아스톤빌라 승 ⭐⭐⭐⭐ [강추]

[핸디] 핸디 승 ⭐⭐⭐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

 

✅ 마무리 코멘트

홈팀 아스톤빌라는 지금 템포와 응집력이 동시에 올라온 상태라, 경기 흐름을 주도할 힘이 충분하다.

원정팀 맨유는 수비 조직과 압박 타이밍이 흔들리면 파이널 서드 노출이 커지고, 그 구간이 곧 실점 루트로 연결된다.

그래서 이 경기는 홈팀 아스톤빌라 쪽 승리가 더 설득력 있는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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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총 2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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