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고트 라인들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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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건한슈렉
흥건한슈렉
『AV의 아이콘, 아오이 소라』

2002년 데뷔하여 00년대 초 AV 시장을 이끌었던 전설 중의 전설이다. 당시 AV 시장이 크지 않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외모, 몸매 등이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지기 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몸매와 준수한 외모로 많은 인기를 구가하였던 배우이다. 예명 또한 소속사에서 좋아하는 것을 물었을 때 파란색과 하늘을 좋아한다고 하여 이를 합친 아오이 소라(푸른 하늘)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2018년에는 자신의 과거를 이해해 주었다는 남편 DJ NON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그리고 후년인 2019년에 쌍둥이 아들을 출산하여 한 사람의 아내이자 다둥이의 엄마가 되었다. 2024년 11월에는 난소낭종 투병 및 수술 소식을 전했는데, 잘 극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웨이보 팔로워가 2000만 명이 넘는 그는 현재까지도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AV계의 록스 D. 지벡, 아이다 유아』
아오이 소라와 함께 에스원의 초기 양대산맥이었던 아이다 유아다. 2003년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하여 2004년 1월 AV배우로 전직하였다. 비록 2007년 은퇴까지 약 4년간의 활동이었지만, 많이 이들이 내 맘속의 해적왕으로 꼽을 만큼 임팩트가 강했던 배우이다.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서도 알려진 것들이 많지 않은데, 루머에 의하면 고향 친구와 결혼하여 시골 마을에서 조용히 살고 있었지만 현재는 이혼했다고 한다.
『걸어다니는 중견기업, 요시자와 아키호』
2003년에 데뷔하여 2019년 은퇴까지 약 1600편 가량의 AV를 촬영한 AV계의 언더테이커, 수명이 극도로 짧은 AV계에서 16년이란 시간을 활동하며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던 그야말로 괴물같은 배우였다.
2013년 기사에 따르면 요시자와 아키호의 10년간의 배우 활동으로 추정되는 경제적 파급력이 약 1,000억 엔. 당시 AV시장 추정 규모가 4,000~5,000억 엔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수치다.
2019년 은퇴 후에는 팬미팅, SNS 등으로 일본 현지 팬덤을 기반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비운의 천재, 아사미 유마』
2005년 데뷔하여 2012년까지 업계를 이끌던 00년대 3대장 중 한 명, 뛰어난 외모와 작은 키에 상반되는 어마어마한 골반과 가슴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던 배우였다.
사람들이 그녀를 아쉬워하는 이유는 그녀가 은퇴한 이유가 자기 관리 실패가 아닌 암투병 때문이었다는 점이다. 2012년 난소암 판정을 받은 그녀는 모든 활동을 접고 치료에 전념하였고 자궁까지 적출하며 끝내 완치에는 성공하였으나 건강상 문제와 봉합 흉터로 인해 AV 활동은 은퇴한다고 밝혔다.
2015년 완치 후, 본래 꿈이었던 가수로서 간간히 싱글을 내거나 라이브를 하기도 하고, 최근에는 미히로, 아오이 소라와 함께 한국여행을 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직까지 독신이고, 언젠가는 결혼하기를 희망한다고 한다.
『최고의 명기, 아스카 키라라』
2007년 12월에 AV계에 입성했으나 그녀가 2010년대를 대표하는 배우인 이유는 배우로서의 포텐셜이 2013년 이후로 만개했기 때문이다. 초창기에도 준수한 외모와 육덕계치고는 부담스럽지 않게 탄탄한 몸매로 인기를 끌었지만 이후 거듭된 성형으로 완벽하게 변신하고서는 상상할 수 없는 큰 인기를 누렸다.
공식적인 은퇴는 2020년이었으나 후반기 작품 활동은 거의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며 은퇴 이후로는 그전부터 해오던 사업들을 이리 저리 확장하여 현재는 속옷, 잡지, 화장품 등등 수많은 사업을 하면서 성공한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로 승승장구 중이다.
최근 근황으로는 더보이즈 주학년과의 스캔들을 꼽을 수 있는데, 이슈 이후에도 패션 화보 촬영, 12살 연하의 지적장애 유튜버 히록과 열애 중임을 밝히며 논란 속에서도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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