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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리버쌤 라방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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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깔깔슈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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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미국으로 올때 저 부부는 아이 생각이 없었고, 한국 원룸 8평에서 살았음

 

2. 30대 초반이니 당연히 둘이 내 집 마련 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음 근데 서울 집값이 너무 비싸서 암울했음 그러다가 미국 올리버쌤 부모님 집 가니까 브래드 할아버지가 1평에 500원 하는 부지 알아봐서 집 내가 지어주겠다면서 청사진까지 보여줌(자기 자식 옆에서 보고 싶었나봄) 

 

3. 내 집 마련 가능하다는 생각에 홀림 + 한국 살때 한인 해외 커뮤니티에서 집 주소까지 밝히려고 할 정도로 스토킹 문제가 심했음

 

4. 저런 곳은 300평만 사고 싶다 그런 게 안 됨 너무 싸고 광활해서 사려면 크게 크게 사야했고 그래서 8천 평을 삼(1평에 500원임)

 

5. 인건비 아끼고 싶어서 본인들이 8개월간 직접 지었고 그래도 본인이 모기지 아닌 대출 받았음 총 2억 듦

 

6. 모기지(집 대출)은 받고 싶어도 못 받음 미국 사회생활을 하지 않음 올리버쌤은 고등학생때 잔디깎이 같은 거로 알바란 게 전부임 이후로 스페인에서 영어 잠시 가르치고 그 이후론 20대를 한국에서 다 보냄

 

7. 본인도 20대를 한국에서 살다보니 미국 와서 6개월 정도 적응을 못했고 혼란스러웠다고 함 그리고 아내의 눈으로 미국을 바라보고, 부부는 한 팀이라 생각해서 이민이라는 단어를 썼다 함

 

8. 이민이라는 단어가 그렇게 한국 이민자들에게 큰 의미가 있는지 몰랐다고 함 올리버쌤 가족도 이민자 출신인데 그냥 중립적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더더욱 몰랐다고 함

 

9. 브래드 할아버지가 위독하기도 하고, 한국에서 2마리 개랑 고양이들을 키우는 건 힘들 거 같아서 미국 내 다른 곳으로 가지 않을까 이야기 함. 

 

10. 미국 이 지역은 떠나기로 마음 먹었고 이미 포기한 거 맞다. 사실 포기라는 표현보다 더 심한 말을 쓰고 싶은 마음인데 유튜브라 순화한 것

 

11. 절대 모든 주나 지역이 이런 건 아니지만 공포조장이 아니라 본인들의 현실이라고 함

 

12. 텍사스가 주 세금을 안 내는 건 맞는데 그걸 재산세나 다른 세금으로 내서 또이또이 하다고 함 200만 유튜버라 화려해보이지만 굉장히 불안하고 소득은 그대로인데 본인 예상 외로 텍사스에 사람이 너무 많이 와서 재산세랑 보험값이 너무 올랐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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