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한 이탈리아의 자랑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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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슈렉
깔깔슈렉
개막식 주제는 '조화 (Armonia)'
신고전주의 예술가 안토니오 카노바의 작품을 통해
이탈리아 고전 미술의 아름다움을 찬미한다
이탈리아 포사뇨 출신의 조각가
개막직 챕터 2. 환상 (Fantasia)
이탈리아의 요리, 건축, 패션, 문학 등 문화를 총망라하여 소개한다.
푸치니, 로시니, 그리고 베르디
대표작 <투란도트>, <나비 부인>
대표작 <세비야의 이발사>
대표작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일 트로바토레>
빨강색, 파랑색, 노랑색 물감이 무대 위로 흘러내린다
곧이어 형형색색의 상징들이 등장한다
피노키오 (문학), 베네치아 무도회 (문화)
이 챕터는 대중문화의 상징 '라파엘라 카라'에게 헌정되며 마무리된다.
산 시로는 이탈리아 삼색을 입은 모델들의 패션쇼로 잔환된다
이탈리아 패션의 거장 '조르지오 아르마니'를 기리는 런웨이
이탈리아의 형제들이여
이탈리아가 깨어났도다
스키피오의 투구가
그녀의 머리 위에 씌워졌도다
승리의 여신은 어디에 있는가?
그대의 머리를 숙이라
하나님께서 승리의 여신을
로마의 종으로 삼으셨으니...
챕터 4. 도시와 산 (Citta e Montagna)
'조반니 자논'의 바이올린 선율과 함께 배우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가 등장한다
그는 시인 자코모 레오파르디의 시 <무한>을 낭송한다
이 외로운 언덕은 언제나 내게 소중했고,
저 울타리는 마지막 지평선의 많은 부분을 가로막고 있다.
그러나 여기 앉아 바라보고 있으면
나는 마음 속에서 그 너머를 본다.
끝없는 공간과, 인간을 초월한 침묵,
바닥없는 고요를 떠올리며
그 감각은 두려움에 이를 만큼 깊어진다.
그리고 이 가지들 사이로 바람이 스치는 소리를 들을 때,
나는 그 끝없는 정적을 이 소리와 비교하게 된다.
그 순간 영원과 지나간 계절들,
그리고 지금 살아있는 현재의 계절과 그 울림이 떠오른다.
그리하여 내 정신은 이 광막함 속으로 가라앉고
이와 같은 바닷속에서 표류하는 일은 달콤하다.
이탈리아에는 수많은 손동작 제스쳐들이 있는데,
배우 브렌다 로디자니가 방송사고를 가장해 이를 재치 있게 설명한다
경기장으로 두 성화 봉송 주자가 들어온다
월드컵 우승 멤버이자 양 밀란의 레전드 주세페 베르고미와 프랑코 바레시
Dilegua, o notte!
물러가라, 밤이여!
Tramontate, stelle!
사라져라, 별들이여!
Tramontate, stelle!
사라져라, 별들이여!
All'alba vincerò!
새벽이 밝아오면, 난 승리하리라!
Vincerò! Vincerò!
승리하리라! 승리하리라!
한 소녀가 유럽 여성 최초 우주정거장 지휘관 '사만타'와 조우한다
지구를 지켜야 한다는 '마르게리타 해크'의 말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지동설 모형이 조화롭게 무대에 공연된다
성화대는 밀라노 아르코 델라 파체에 위치해있으며
최종 점화는 알파인 스키의 전설 콤파뇨니, 톰바 두 사람이 맡았다
244개의 회전축, 1,440개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화는 폐막일인 2월 22일까지 타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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