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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 패스트푸드 나락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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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깔깔슈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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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버거킹, 피자헛까지 모두 미국에서 죽쑤고 있음. 아이러니한점은 이들은 미국 경제가 안좋을때도 서민들이 값싸게 배를 채울수 있던 음식들이였다는것.
 
그러나 최근에는 이런 햄버거나 피자 같은 소위 서민음식에 대한 소비도 줄어들고 있다는 통계가 나오고 있으며 그토록 충동구매에 관대했던 미국인들도 발길을 서서히 끊고 있다함.
 
미국인들 입장에서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오르고 체감 경제에 대한 자신감이 역대급으로 저점이기 때문.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이 느끼는 미국 경제 건전성은 12년래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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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시로 2019년도까지만 하더라도 빅맥 세트 가격은 약 8달러 즉 한국돈으로 치자면 11000원 정도. 그러나 2025년에 오면 이는 11달러 16000원 이상으로 증가.
 
그러면 혹자는 이렇게도 얘기함. 돈도 잘버는데 그냥 그 정도는 감수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물론 미국 경제는 지난 몇년 고성장했음. 그러나 문제는 대다수 미국인들에게는 아니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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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인사이더에서 최근 미국인들이 가격이 가장 많이 올랐다고 체감하는것들은 화려한 사치재들이 아님. 식료품, 외식, 커피등 일상적인 소비재들이지.
 
즉 미국 경제 성장률이 높게 찍히는것과 달리 미국의 일반적인 서민과 중산층의 경제적 고충은 정말로 존재하는것으로 단순히 징징거리는것이나 무시해도 될만한것이 아니라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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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금융위기 이상으로 악화된 미국 체감 소비 지수 ]
 
 
그러면 미국 gdp는 잘 찍히는데 대체 이것을 어떻게 설명가능하냐고 반문하겠으나 충분히 설명이 가능함. 미국이란 거대한 국가에서 실제 돈을 벌고 행복해지는 이는 소수란것.
 
소위 K 자 경제로 지난 몇년간 돈은 풀리고 주식등 자산시장은 호황에 미국 경제와 테크나 금융 산업등은 성장하고 있었으나 반대로 물가 특히 월세랑 집값이 폭등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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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평균 월세는 Zillow 기준 약 2000달러로 약 300만원에 달함. 이는 뉴욕등 대도시에 국한된것만이 아니라 말 그대로 인구 몇만짜리 중소도시도 포함한 수치.
 
뉴욕시는 약 5-600만원을 호가하고 그러면 미국인들은 그래도 돈을 다 많이 버는거 아니냐 하겠지만 문제는 일반적인 미국인들은 그렇지 않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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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국인들의 중위소득은 직종에 따라 다르지만 전국 중위기준 주급 1204불 즉 월급으로 680-700만원. 세전 기준.
 
그리고 세금을 주마다 다르지만 약 19-20% 뗀다고 가정시 실수령은 대략 560만원임. 그러나 금방 뭐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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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가 약 300만원이고 스튜디오 즉 원룸 중위 가격이 1480달러 약 220만원임. 뉴욕이나 실리콘밸리가 아니라 미국 시골까지 포함한 전체 중위값으로 원룸 월세만으로 월급 40% 가 삭제고 전문직 뺀 중위소득 기준으로는 50-60% 월급 삭제.
 
심지어 가장 싸고 인프라 개판이며 커리어 성장 가능성 없는 지역도 최소 800-900불로 130만원은 내야함. 그리고 당연히 이런 지역의 일자리는 더 질이 낮고 급여도 보통 비례해서 중위보다 낮아질 가능성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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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코로나 이후 양적완화 및 공급망 문제등으로 인해서 차 보험료 가격이 또 폭등해서 자동차 소유해서 생기는 연 유지비만 약 6900불에 교통비 총합은 13000불 이상 1년에 1900만원으로 월 160만원. 340만원에서 160만원 빼면 이제 남는건 180만원.
 
그러면 그동안 오른 주식이 있지 않느냐 하지만 문제는 이렇게 월세와 보험료등 고정비를 내는 사람들이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를 위한 시드머니 같은거 얼마나 모을수 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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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1% 로 갈수록 높아지는 주식 ( 진파랑 ) 반대로 하위 50% 로 갈수록 높아지는 부동산 ( 빨강 ) ]
 
그렇기에 일반적인 미국 서민이나 중산층들 즉 미국인 90% 가 가진 자산은 압도적으로 자가 즉 부동산임. 그럼 그 거대한 미국 주식은 누가 갖고 있냐고?
 
상위 1% 가 절반 그리고 나머지 상위 2~9% 가 37%, 거의 40% 를 갖고 있고 하위 50% 는 1% 남짓. 다시 말해 기껏해야 용돈 수준이란거고 미국 서민들에게 주식 호황등은 다른나라 얘기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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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물가가 비싸져서 소비 할때마다 노심초사해야한다는 미국인 ]
 
게다가 이런 자산버블에 의한 젠트리피케이션으로 부동산 임대료와 그리고 기본 생존을 위한 인건비는 더욱 가파르게 오르는 와중 최근 미국의 트럼프는 관세와 이민 제한을 시행함.
 
이는 자기 지지자들이 원했던거지만 문제는 안 그래도 올라가던 물가에 기름을 부은격임. 왜냐? 수요는 그대로인데 공급이 급격히 줄어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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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저런 높은 월세조차 내기 힘든 중위보다 낮은 주급 7-800불 소위 말하는 싸구려 직종이 저런 맥도날드나 피자 가게등의 패스트푸드임.
 
이런걸 할려는애들은 자기들이 싫어하는 중남미 계통 외노자들이 상당수고 당연히 이는 인플레로 이어짐. 여기에 관세까지 더하니 안그래도 그 전임 바이든기 올라가던 물가가 더욱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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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라간게 햄버거에 들어가는 다진 소고기를 포함한 소고기로 전년 대비 최소 16% 이상 뛰었으며 코로나 이전 대비 70% 이상 올랐음.
 
 그 결과 최근 미국 평균 한달 식비만 월 130만원. 그리고월세 + 교통비등 고정비로 거의 400만원 쓰고 그외 공과금도 낸후 추가로 130만원 식비인데 서민 음식이라던 햄버거조차 이리 비싸지면 가기 싫어질수밖에.
 
그런데 임대료 + 인건비 + 원재료가 폭등으로 햄버거등 패스트푸드 가격이 오르지 않을라해도 오르지 않을수가 없는것도 사실. 그게 아니면 적자보면서 장사해야되는데 기본적으로 사업은 이익을 봐야 기능하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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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스트리트나 데이터센터 관련이면 돈을 매우 잘 벌지만, 농부나 공장 노동자들은 큰 피해를 본다는 리치몬드 연준 의장 ]
 
아이러니하게도 그와중 반대로 매~우 잘되는게 있는데 한끼에 수십만원하는 파인다이닝 외식 산업임. 왜냐면 패스트푸드와 달리 파인 다이닝의 주 고객층은 저런 일반적인 미국인들이 아니거든.
 
주로 상류층으로 최근 미국 상위 10% 가 미국 소비 50% 을 견인한다는 통계에서도 나오듯 지난 몇년간 거대한 자산 붐의 최대 수혜자라서 돈이 매우 많음.
 
그래서 현재 서민과 중산층이 즐겨먹던 패스트푸드는 너무 비싸져서 망하는데 오히려 반대로 너무 비싸고 고급이라서 또 성공하는 극단적 양극화를 달리고 있고 이게 바로 미국 gdp와 패스트푸드 산업의 괴리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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