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세 할아버지가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을 클리어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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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23:03
깔깔슈렉
https://www.gamespark.jp/article/2026/03/24/164284.html
스페인 매체 ‘LevelUp.com’의 게시물을 통해 화제가 된 91세 할아버지. 해당 게시물에서는 일본인으로 소개되었으나, 이번에 화제가 된 인물은 동영상 플랫폼 빌리빌리(bilibili)에서 활동하는 중국인 게이머 양(Yang) 씨로, 그는 ‘빌리빌리 최고령 게임 스트리머’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어 있다.
양 씨는 3월 15일에 공개된 영상에서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을 클리어한 기쁨을 공유했다.
이 작품을 되돌아보며 양 씨는 “역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레온과 그레이스였어”라고 말했으며, 두 사람이 서로 협력하는 모습을 바탕으로 “용기란 무엇인가.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라는 명언도 남겼다.
또한 시리즈 1편부터 플레이해 온 양 씨는 감동적인 요소로 초기 작품처럼 타자기를 이용해 세이브하는 점 등을 꼽았으며, 초대 PS 시대의 로우폴리 그래픽에서 “이제는 실제 사람과 구별이 안 될 정도”라고 말하며 그래픽 면에서도 높이 평가했다.
양 씨가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는 바로 손으로 직접 쓴 공략 노트였다. 그 노트에는 정확한 맵 묘사와 중요 아이템 획득 방법 외에도 스토리 분석 등의 내용이 담겨 있으며, 단순히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시나리오의 진의와 이야기의 전개를 깊이 이해하기 위해 기록해 둔 것이라고 전했다.
참고로 양 씨는 바하9를 1회차에서 10일 정도를 들여 28시간 47분 41초 만에 클리어했다. 현재는 2회차를 플레이 중인 것으로 보이지만, 공략 노트를 작성하는 손길은 여전히 멈추지 않고 있다.
대단하십니다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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