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에 6만원인 사막 한복판 에어 비앤비 숙소
댓글 0

작성자 : 깔깔슈렉
게시글 보기

인플루언서 존니 디줄리어스가 요르단 사막 한복판에 놓인 ‘야외 침대’ 에어비앤비를 리뷰한 영상이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그는 ”40달러(약 6만원)를 내고 와디럼(Wadi Rum) 사막에서 하룻밤 묵기로 했다“면서 “주변에 나밖에 없다. 미쳤다”고 말하며 사막 한가운데 놓인 침대를 공개했습니다. 영상은 단 4일 만에 1400만 회를 넘기며 큰 화제를 모았지만, 동시에 “저기서 자도 안전한 거냐”, “전갈 나오면 어떡하냐”, “AI 합성 아니냐” 등 각종 우려와 의문도 이어졌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존니는 후속 영상을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그는 와디럼이 국립공원과 유사한 보호구역으로, 입장료와 등록 절차를 거쳐야 들어갈 수 있는 안전한 지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문객은 마을 주차장까지 이동한 뒤, 호스트의 지프를 타고 약 40분을 달려야 숙소에 도착하기 때문에 “주소만 찍고 아무나 찾아갈 수 있는 곳도 아니다”라고 강조했죠.

 


깔깔슈렉님의 최신 글
유머게시판
제목
  • 불닭볶음면 미국 인기 수준 근황
    562 1시간전
  • 야외에서 폰 촬영중 번개 맞는 남자 ㄷㄷ
    557 1시간전
  • 스타쉽 재사용 로켓 실제크기 체감 ㄷㄷㄷ
    520 1시간전
  • 한국 택시기사가 싫어하는 국가 
    530 3시간전
  • 쓰레드에서 논란 중인 주제
    564 3시간전
  • 병무청에서 발표한 달라지는 병역제도 
    580 3시간전
  • 결혼식 2주전에 파혼당한 여시
    566 3시간전
  • 함부로 수강신청 하면 ㅈ된다는 과목
    586 3시간전
  • 여자가 172cm에 80kg 이상이면 인자강이다 
    597 3시간전
  • 저희 엄마가 닭곰탕을 되게 잘하셨어요
    594 3시간전
  • 샤오미의 메모리값 폭등 대응법
    512 3시간전
  • 15개 이상 경험해봤으면 틀딱이라고 함
    545 3시간전
  • 초과근무 127시간 한 공무원
    511 3시간전